허경영 최사랑 26살 차이 극복 3년째 열애
디스패치가 또 대단한 일을 했네요
민주공화당 전 총재인 허경영의 열애성을 보도했습니다.
상대는 무려
26살 연하인 가수 최사랑 이라고 합니다.
현재 두 사람은 3년이나 연애 중 이라고 하네요
대단하다!!
2015년 중순에 허경영이 직접 작사를 해서 화제가 된
부자되세요
라는 노래를 함께 작업하게 되면서 최사랑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는데요
같은 해 겨울에
급속도로 발전된 관계로 열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노래하는 정치인으로 유명한 허경영은
그의 명성에 맞게 음악으로 인연을 찾았네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했다고 해요
와
3년이나 데이트 했는데
지금에서야 기사가 나온건 좀 의문이지만.
지난해에는 부산 해운대에 같이 여행을 갔었다고 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는 남양주에 있는 자동차 극장에 가서 데이트를 했다고 하고요
다른 연인들처럼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하네요.
세상에.
추석즈음에는 두사람이 함께 스튜디오에서 커플사진도 찍었다고 해요~!!
아.
보고싶다 사진.
그래서 퍼옴.
이 사진은 어떻게 나온것인가.
이 사진 퍼온 기자 대단함!! 인정!!
지난 2017년 2월엔 최사랑이 부친상을 당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허경영은 최사랑과 함께 대전에 있는 장례식장에 가서
장지까지 자리를 지켰고 사위 노릇까지 했다고 하네요.
아는 사람은 다 알았다는듯이
최사랑의 부친이 요양했던 병원에서는 허경영을 사위로, 최사랑 부친을 허경영 장인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공공연한 연인 사이였던거죠.
이런 공공연한 사실이 보도되지 않았던 이유!!
두사람 측근이 전하길,
허경영은 자신을 따르는 주요 지지층을 여성이라 생각하고 최사랑의 존재가 알려지는 것을 신경썼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경영을 지지하고 지금의 위치에서 연인의 존재가 알려지면 지지기반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외롭게 혼자 살았기에 연인과 함께 새로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주변인들의 말도 있네요
아무래도 팬으로 좋아하는 상대가 연인이 생기면 좀.. 배신감 비슷한 느낌이 들 수 있는 건 사실.
저 또한 제 최애가 열애설 나면 팬심이 식음..ㅋ
작년 12월에는 허경영이 최사랑과 함께
국민송
을 발표했어요
아마도 가수인 연인의 활동을 지지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디스패치의 보도 이후 허경영의 소속사인 본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열애설을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민송을 함께 부른 것은 사실이지만
음악 작업때문에 만난 것 외에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과연
사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