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사업가 이욱 열애중
배우 임지연, 사업가 이욱 열애중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배우 임지연의 열애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상대는 두살 연상의 사업가 이욱 이라고 하는데요
이욱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당시에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하여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 해당 재단을 W-재단 으로 확장시킨후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까지 가슴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부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했습니다.
6~7개월 전에 처음 만났고, 최근 한두달사이에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더팩트에서 단독으로 보도했는데요
이들은 지난 24일에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즐겼다고 합니다.
오후 6시쯤 임지연은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고,
주얼리 매장으로 이동을 했는데 그 곳에는 연인인 이욱이 있었습니다.
쇼핑백을 들어주며 손을 꼭 붙잡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요.
쇼핑 후에는 지하 1층 식품매장을 돌아다녔고, 팔짱을 끼기도 했습니다.
ㅊ
이 커플은 이달 초에는 싱가포르 여행도 함께 했다고 해요.
여행 당시의 사진은 임지연 인스타에서 볼 수 있었어요
측근들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을 연결해 준 사람은
배우 백성현 이라고 합니다.
연예인 축구팀 멤버인 그는 축구팀과 W-재단이 주최하는 자선파티에서 이욱과 알게되고 인연을 이어오면서
재단 홍보대사 활동도 하고,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홍보대사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이욱과 동갑내기인 백성현은 절친인 임지연을 소개시켜줬고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