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wood Story
테일러 스위프트, 팬한테 집 사줌. 대박...
소풍티비
2018. 1. 17. 06:24
테일러 스위프트, 팬한테 집 사줌. 대박...
일단.
부럽네요.
집을 사준 사람도 부럽고
집을 선물받은 사람도 부럽네요.
이 사실이 어떻게 알려졌냐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팬들간의 소통을 위한 어플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인 영국에 사는 스테파니라는 여성이 글을 올렸는데요
이 어플은 보통 내 최애 덕질용 어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팬들끼리 모여서 수다떨고 테일러가 직접 코멘도 달고 그런다네요.
아무튼
스테파니가 어플에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을 통해 밝혀진 집 받은 사실!
임신 8개월 때...
자신이 살았던 집은 부실공사와 안전문제로 철거 처분을 받았고
하필이면 비슷한 시기에 남편이 직장을 잃음
집을 새로 구해야하지만 직장까지 잃고 돈도 없고
집도 절도 없고 오갈데 없고 힘들때
스테파니의 엄마가 테일러에게
맨체스터 공연을 할때 자신의 딸이 가는데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달라고 연락을 어케저케 함.
맨체스터 공연을 보러간 스테파니를 공연 끝나고 자신의 드레싱룸으로 초대한 테일러.
긴 시간동안 함께한 우리.
힘들면 도움을 청해. 내가 도와줄께
너의 엄마가 도움을 청했어
라는 말등을 하며
임신한 아이가 태어났을 때 경제적 걱정이 없게 도와주겠다며
손을 내밀어
집을 사줌.
우왕왕와왕왕......
스테파니는 테일러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함.
당연하지.
나도 그럴 수 있어.
나도 집사줄 스타 없나.
나 요즘 정말 힘든데...
또 아무튼.
최근 일은 아니고 약 2~3년전 일들 밝힐까 말까 고민하다가 밝혀 알려지게 됨.
아 부럽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