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우드, 사고사 아니다. 남편이 살해했다.

미국 출신의 세기의 여배우 중 한 명으로 불리는 나탈리 우드.

그녀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청춘 스타임.

제임드 딘과 열연한 '이유없는 반항'으로 큰 호평을 받음.

그녀는 배우인 '로버트 와그너'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제작자인 '리처드 그레그슨'과 재혼 했다가 이혼을 했는데

그러다 다시 첫번째 남편인 로버트 와그너와 재결합을 함.

이 것이 그녀의 엄청난 실수.

-로버트 와그너와 나탈리 우드-

1981년 11월 29일.

재결합한 남편인 '로버트 와그너'와 그의 친구 '크리스토퍼 워큰'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맞아 산타 카탈리나 섬으로 휴가를 간 그녀.

요트를 타다가 물에 빠지게 된 나탈리 우드는 결국 익사...

세상에는 술을 마셨던 그녀가 보트에 오르려다 물에 빠져 사망했다고 알려졌습니다만

이것은 정황과 증언에 의해 나온 말일 뿐.

정확히 우드가 어쩌다 물에 빠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음.

법원에서도 사고사라고 하지만 정확한 사고의 이유를 밝히지 못했...

하지만 그녀의 죽음 이후 37년만에 재수사가 시작.

나탈리 우드의 동생이 계속해서 로버트 와그너가 살해했다는 주장.

1. 사망 당시 그녀의 온몸에는 멍이 있었음

2. 왼쪽 가슴과 손목에 상처가 있었고, 왼쪽 얼굴에는 찰과상이 있었음.

3. 약물을 주입한 흔적이 있음.

4. 와그너는 그녀가 사망한 시간에 알리바이가 불투명.

5. 와그너의 증언이 계속해서 엇갈림.

6. 와그너와 우드는 결혼생활에서 갈등이 많았음.

7.  2011년에 요트의 선장인 '데니스 데번'이라는 사람이 우드의 사망날 와그너와 다툼을 벌였다고 말하며,

우드의 사망 이유에는 와그너가 반드시 관여 했을 것이라고 주장함. - 증인 등장

정황상 의문스러운 점이 많은 이유로 2018년 2월.

LA 경찰은 로버트 와그너를 용의선상에 올려 재수사를 시작.

현재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