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십
씨잼, 엑스터시 투약 무혐의. 가짜 사서.
소풍티비
2018. 11. 9. 15:17
씨잼, 엑스터시 투약 무혐의. 가짜 사서.
수원지방검찰청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래퍼 씨잼을 구속 기소 했는데
씨잼의 모발검사에서 엑스터시 성분이 전혀 나오지 않음.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씨잼이 대마초 살 때 엑스터시도 소량 무료로 받아서 먹었다고 했는데
진짜 엑스터시가 아니었다고 함.
이후 마약 판매상에게 속아서 가짜 엑스터시를 투약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함.
하지만
엑스터시 투약 혐의는 무혐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는 기소상태.
씨잼은 대마초를 구해 10차례에 걸쳐 1천 605만원 상당의 대마초 112g을 구입한 혐의를 받음.
동료 래퍼 바스코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대마초 3차례 피우고
코카인 0.5g을 코로 흡입한 혐의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