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베벌리힐스에 사는 켄달 제너의 집에 스토커가 침입했습니다.
다행히 켄달 제너의 집 수영장에 있는 스토커를 경비원이 발견했다고 해요.
이 스토커의 신상이 밝혀졌는데
존 포드 라는 남성으로 이미 지난 9월에도 집에 침입했다가 걸린 적이 있습니다.
또 걸림.
켄달의 집은 시가로 약 800만 달러.
얼마임.
헐.
우리나라 돈으로 약 91억 정도라고 합니다.
이웃사촌으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랑 찰리 쉰.
패리스 힐튼이 산다고 해요.
찰리 쉰은 파산하지 않았나. 암튼 좋은데 사네요.
아무튼 이번에 또 걸린 스토커 아저씨는 저번 9월에 유죄를 선고 받았고
켄달 제너의 집에서 300미터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에게.
겨우 300미터.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는데.
이번에 또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서 켄달네 집 수영장으로 잠입했다고 합니다.
현관이 아닌 건물 뒷산을 통해서.
기어 올라가서. 에휴. 이게 뭔 짓거리여.
다행히 경비가 바로 발견했고. 스토커 도망감.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LAPD 경찰에 체포되었다는 이야기...
금지 명령 위반 및 무단 침입 혐의로 체포가 되었고.
그의 보석금은 약 23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보석금 내고 나왔다나 봐요.
헐.
보석금을 내고 나왔으나. 오는 11월 6일에 법정에 서야 합니다.
어쨌든 처벌은 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i understand what i’ve signed up for but when you release the exact location to where i live THAT is when you’re putting my life in danger. your home is your safe haven, but for me, cuz of outlets like you, my home is anything BUT. you should be ashamed of yourself. https://t.co/Y1oglJsHck
— Kendall (@KendallJenner) 2018년 10월 18일
그런데 여기서.
켄달 제너가 트위터로 빡침을 공개.
TMZ라는 연예 가쉽거리 사이트를 대놓고 저격하며
너네가 내 집을 사진 뿐만 아니고 위치까지 보도하기 때문에 내 삶이 위험하다고
비난했어요
집은 안식처가 되어야 하는더 TMZ 같은 놈들 때문에 내 집이 절대 그렇게 될 수 없다며
니네들 부끄러운줄 알아라
라고 꼬집었어요
이 트위터 공개 후
TMZ에서 입장을 내 놓았는데요
정확한 주소는 공개하지 않았다며
지들이 어처구니 없다고 허얼. 하지만.
실제 사진만 봐도 베벌리 힐스 지리를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어딘지 알 법하다는 말들이 있어
논란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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