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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Story

메건 마클, 피지의 한 대학교 연설 중 거짓말 논란




메건 마클, 피지에 있는 남태평양 수바 캠퍼스에서의 연설 중 거짓말 논란


메건 마클이 피지대학에서 한 연설 중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왕실 가족으로 첫 연설을 한 메건은 연설 중간에

본인은 장학금과 아니낸셜 에이드 프로그램, 그리고 알바를 통해 자신이 번 돈으로 학비를 냈다고 말을 했는데요

메건의 이복 언니가 메건을 저격하여 거짓말을 했다.

학비는 전부 아버지가 내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학비를 냈다는 영수증을 증거로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내 여동생을 사랑하지만 이건 말도 안 된다.

라는 말도 덧붙였죠.









그리고 메건 아빠도 등장!

예전에 아버지가 인터뷰를 했는데

메건을 사립학교에 보냈고 비싼 해외 여행도 보냈던 이유는

그녀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게 하기 싫었다고 말했음이 밝혀졌어요

그리고 수년 간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며

복권에 당첨되어 받은 당첨금의 대부분도 실수로 잃게 되었었지만.

그럼에도 메건에게 한 푼도 요구한 적이 없는 자랑스러운 아빠라고 자신을 표현하기도 했어요.






이번일로 인해서 메건이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했을때 말한 내용도 언급이 되었는데요

자신의 결혼식때 웨딩드레스 베일에 국화를 장식하는게 본인의 아이디어 였다고 말했지만

당시 웨딩드레스의 디자이너인 클레어 와이트 켈러는 

또 다른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국화를 새긴 것은 자신의 아이디어 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메건은 현재 아버지와 이복언니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누구 말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결혼 후 2개월만에 의상비로만 한화 2억여원을 써서 사치 논란도 있는 등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