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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Story

커트 코베인은 사실 부인 '코트니 러브'가 죽였다.


커트 코베인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얼터너티브 록의 열풍을 주도했던 꽃미남.


1994년

그룹 '너바나'의 기타리스트이자 록 보컬인 커트 코베인이 자택의 창고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입에 총을 쏴 자살을 한 것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사실 그는 약물 중독으로 인한 자살 시도가 몇 번 있었는데.

그의 사망 후 이혼 소송을 준비하던 당시 부인인 '코트니 러브가' 용의선상에 올랐습니다.

러브가 살인 청부업자를 만나

코베인을 살해해달라고 요청하며 5만달러를 주었다는 청부업자의 고백이 알려졌기 때문이죠.

또 당시의 사건을 조사하던 중 코트니 러브에게 부적절한 관계의 애인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약물 중독으로 때문에 재활원에 있엇던 커트는 탈출을 하게 되고,

커트를 찾기 위해 러브는 사설 탐정을 고용하는데

이 사설 탐정이 커트 코베인의 자살 사건에 의문점이 들어 직접 커트 코베인의 죽음을 조사했습니다.

나중에 커트 코베인의 죽음은 타살임을 주장하는데






1. 자살을 하기 위해 쏜 총에는 그의 지문이 없었다.

2. 총에는 총알이 모두 장전이 된 상태였다.

3. 치사량의 3배인 헤로인이 몸에서 검출된 그는, 방아쇠를 스스로 당길 수 없었을 것이다.

4. 경찰에서 커트는 밀실에서 있었다고 하지만 사망한 곳은 밀실이 아니다.

5. 코베인이 사망 전날 친구에게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얘기했다.


위의 사실을 근거로 경찰이 터무니 없이 조사하고 사건을 급하게 해결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죽은 커트 코베인의 곁에 있던 유서가 조작 된 유서라는 점이 타살 의혹을 더욱 키웠는데,

유서의 마지막 4줄은 글씨체가 다른 점이 이상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997년 미국의 필기체 판별 전문가가

마지막 네줄은 다른 사람이 쓴 것이라고 감정했는데

이 네 줄은

"내가 없었다면 더욱 행복할 코트니의 인생을 위해, 사랑해"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후 코트니 러브의 행동도 타살 의문을 자아냈는데,

취재진들이 러브에게 코베인의 죽음에 대해 묻자 신경질적으로

"그가 자살하지 않았으면, 내가 죽였을거다!"

라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코트니 러브가 커트 코베인을 죽인 것 아니냐는 정황들이 있었는데

1. 커트는 죽기 직전 아내 코트니와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다.

2. 커트의 죽음 당시 코트니는 전남친 빌리 코건과 외도를 하고 있었다.

3. 이혼 할 경우 재산 분할을 하지 않는다 혼전계약서의 내용을 취소하려고 했다.

4. 커트의 시신에서 검출된 헤로인은 만성 두통에 시달려서 처방받은 코트니 러브의 헤로인이다.

5. 과거에 커트를 살해하려는 목적의 청부업자를 고용한 적이 있다.

6. 커트의 죽음 후 너무 빨리 그의 유품들을 팔았다.

7. 커트의 죽음 후 너무 빨리 새 앨범을 발표 했고 새 앨범의 홍보 활동을 하고 다녔다.

8. 커트의 자살시도 이야기는 커트니 러브의 인터뷰를 통해서 흘러 나왔다.

9. 사설 탐정이 커트의 죽음에 대해 조사를 할 때 러브는 전혀 협조하지 않았다.

10 커트니 주변인들이 죽고 있다. 커트니가 고용한 청부업자는 열차에 치어 사망했는데,

그의 사망 순간을 목격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그리고 그가 사망하기 이틀전, 

커트 코베인을 누가 죽였는지 알고 있다며 그 때문에 자신의 목숨이 위태롭다는 말을 친구에게 했습니다.

또한 그녀가 속한 밴드의 베이시스트 였던 크리슨 파프는 커트니와 사이가 심각하게 좋지 않았는데

밴드를 탈퇴하고 시애틀로 떠나기로 했는데 이사 바로 전날 시체로 발견 되었다.

그녀의 사망 현장에는 주사기와 마약 주머니가 발견되었다. 

그녀의 사망 사건의 현장을 수사한 검시관은 커트 코베인의 사건을 수사한 검시관과 동일인이다.

11. 커트 코베인의 죽음에 가장 많은 의혹을 받으면서도 재수사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태클을 걸고 다녔다.







본 수사반은

너무 많은 정황히 한 사람을 가르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냐고 말한  솔직하게 느낀 점을 밝히며,

이토록 많은 의혹을 가지고 있는데 대충 얼버부려 지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라고 했습니다.

+

타살을 뒷받침하는 의혹들이 숱하게 불거졌지만, 이미 공식적으로 수사 결과가 발표됐기에, 

명확한 증거가 나타나지 않은 이상 재수사의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