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던 브랜드 코치 Coach, 내년 가을 컬렉션부터 리얼 퍼 철폐 선언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에요.
미국에 가면 꼭 코치 아울렛을 찍고 올 만큼 좋아하는데요
인기 브랜드인 코치가 공식적으로 리얼 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리얼 퍼 사용을 하지 말자고 생각하는 본인은 기쁜 소식이라 담아왔어요.
2019년 가을 겨울 컬렉션 이후로
밍크, 여우, 토끼, 코요테 등등의 리얼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이유로
리얼 퍼 제품의 경우 전체 수익의 1%도 되지 않기 때문에
수익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는 이상 철폐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전부터 동물의 가죽을 이용한 패션 제품들을 금지하는 여론이 들끓었던 만큼
올 해 들어서
버버리, 베르사체 또란 리얼 퍼 사용의 철폐를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멋 부리는 거 좋지만
꼭 동물의 가죽을 벗겨서 멋을 부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좋아져서 페이크 퍼도 있는데.
암튼
꼭 동물단체가 승리하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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