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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Story

지지 하디드 가족들의 인종차별 논란.




전부터 좋아했었던 모델 지지 하디드.


사실 본인은 하디드 남매가 한국 왔다가서는 개소리한 이 후로는 앤워는 싫어함.


지지, 벨라, 앤 워 다 함께 인종 차별 논란이 있었음.

인종차별 말고도 그냥 인성 논란도 튀어나옴.

2016년에 멜라니아 트럼프 조롱했다고 까인지 얼마 안 돼

2017년 2월에는 스모선수 쿠키를 가지고 동양인 눈 비하하듯 눈을 옆으로 쫙 찌갬.





그걸 곁에서 지켜보던 여동생 벨라 하디드가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려버렷

벨라 팀킬 오짐ㅋㅋㅋ

지들끼리 좋다고 웃고 떠들다 나중에 또 까임.


여기에 엄마 등장.

엄마 욜란다 하디드는

"내 딸이 뭘 잘못했는지 난 모르겠는데" 시전.

가만히 있음 중간은 가지만. 엄마가 SNS에 글을 올리고.

이를 분노한 사람들 우르르 달려가 댓글로 비난 쏟아냄.

욜란다 하디드 피드백 하길,

"우리 집안은 인종도 섞여있고, 종교도 다 달라서 인종차별이 없는 집안임"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음.

엄마란 사람이 뭘 잘못했는지 이해를 못 하는데

그 엄마한테서 자란 자식들이 뭘 배웠겠음?라는 생각을 하게 함.




여기에 또 남친까지 등장.





"지지 하디드는 아시아인들을 좋아해요~ 절 믿으세요~"


외조?ㅋㅋ


쉴드쳤지만 실패.

제인 말리크는 혼혈이라 어린 시절 인종차별 받은 경험을 밝혔었는데

보통 심하게 괴롭힘을 받은게 아니어서 학교 생활을 못 했을 정도였다고 함.

그런 애가 지지를 두둔하냐고, 지지의 행동은 분명 인종차별적 행동이라고 ,

지지가 했던 행동이 아무일도 아닌 것 처럼 군다고,

욕 푸짐하게 퍼드심.

+ 그 후 사과나 피드백 없었던 것은 덤.




논란이 계속해서 커지기만 하니까

결국 지지가 나서길,

본인 아버지가 파키스탄 사람인데 어떻게 아시아인을 상대로 차별을 할 수 있겠냐

라고 SNS에 글을 올렸으나,


애초에 인종차별은 연인과 가족의 인종을 떠나서 개인이 특정 인종의 사람을 혐오하는 것이라

전혀 상관없는 말을 변명이라고 하냐 또 욕 먹음.


인종차별하는 사람들 가족, 친척, 연인이 동양인이고 흑인인 경우도 상당수임.

예를 들어 이기 아잘레아. (나중에 포스팅 따로 하겠음)

니거라고 욕하는 사람들 조상중에 흑인 조상을 둔 사람들 개많음.


지지 하디드의 아빠는

정확하게는 코카서스 인종에 해당하는 파키스탄인.

눈 찢어진 아시아인은 동아시아 몽골계통의 아시아인들.

파키스탄인을 비롯해 아랍인이나 유대인, 이란인도 명백히는 아시아인들도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들은 백인, 흑인, 황인을 구분하기에 애매한 부분이라 인종차별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음.






아무튼 지지 하디드의 해명은 공감을 얻지 못 했고,

상하이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서기로 되어 있었지만,

눈 찢어진 몽골 계통의 중국인들의 거센 반발로 

아얘 중국측에서 비자 발급을 거부. 걍 중국에 못 들어오게 함.



여기서 지지가 논란에 휘발유 뿌리고 불 붙이는데,

나중에 비자발급 거부당한 것을 알고는

중국인들에게만 사과문을 씀.ㅋㅋㅋ



오히려 역풍이 불어 불바다 만듬.



하지만 우리나라는 2017년 지지 하디드를 보그 코리아 표지모델로 세움.

ㅎ.

별것도 아닌 건데(걍 다른 모델 쓰면 되는데. 지지 하디드 아니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이럴 땐 걍 중국하고 같이 아시아인 무시하는 행동 하는 애들 쌈싸먹을 생각은 왜 안하나.








2016년 AMAs에서 당시 차기 미국 영부인이던 멜라니아 트럼프의 말투와 표정을 흉내냈는데

어눌하게 우스꽝스러운 슬로베니아 억양으로 대중들에게 혼남.





나중에 공식 사과함.



-트위터에 올린 지지 하디드 자필 사과문-



근데 이건 당시 행사장 분위기가 싸- 했으면 모를까, 웃고 넘기는 분위기 였음.

당시 그 자리에서 웃었던 사람들 다 혼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








남동생 앤 워 하디드.

처음에 남동생의 등장을 참 기뻐했는데.

한국 스타벅스에서는 초콜릿과 양파냄새가 나서 밖에 서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헛소리.




한국사람들 + 동양인들 우르르 달려가 온갖 쌍욕 + 비난 댓글을 달았는데

충분히 알아 먹을만큼 얘기 했지만.

앤 워는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아직까지 저 포스트 안 내리고 그대로 있음.


그냥 놀러온 것도 아니고, 

벨라 하디드가 라임병을 앓고 있어서 그거 치료받으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온 거였는데

양파냄새나는 나라엔 왜 왔는가.

그냥 백인 의사 널린 지들 나라에서 치료받지. ㅉ.





벨라 하디드는 뭐. 

언니 팀킬 + 2014년 음주운전(징역 1년 집행유예 6개월) + 욱일기 티셔츠 입어주심.



+

진짜 열받게 인종차별했으면 포스팅도 안 했을텐데

지지의 경우엔 모델들 사이에서 평판이 나쁘지 않음

한국인 모델인 최소라나 신현지와 SNS에서 댓글을 주고 받는 친분이 있음


백스테이지에서 기자들 몰리면 다른 모델들 자기 옆으로 데려와서 스포트라이트 나눠주고

같이 대화하면서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줌.

그래서 켄달 보다는 이쁘게 보임. ㅋㅋ


인종차별 논란이 뭐 그렇게 카밀라 카베요 처럼 있던게 아니라

본인이 보기엔 그냥 뭣도 모르고, 백인 우월주의자가 아니라 걍 무식해서?ㅋㅋ

저게 문제가 될 행동, 문제가 될 말 이라는 사실 자체를 몰랐던게 아닐까 싶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