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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Story

휴 그랜트, 다섯째 아이의 아빠 예약. 혼외자 임신



휴 그랜트, 다섯째 아이의 아빠 예약. 혼외자 임신


휴 그랜트가 벌써 다섯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하지만 그는 결혼을 하지 않았어요.


한국 정서상 좀 이해하기 힘든 행동으로 한국에서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데

휴 그랜트는 두 여자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동시에 임신을 시킨 적이 있거든요.


일단 이번에 임신했다고 알려진건

휴 그랜트의 여자친구인 안나 에버스타인 이에요.

그녀는 휴 그랜트의 두 아이를 출산해서 키우던 중 셋째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어요

두 사람은 LA의 한 레스토랑에 방문했는데

당시 안나의 배가 누가봐도 임신한 여성의 배 였던 것.

최근 골든 글로브 레드카펫에서는 배를 가린 상태였는데 가렸어도 티가 났었죠.






안나 에버스타인은 스웨덴의 TV 프로듀서인데

휴와는 결혼은 하지 않은 채 사실혼 관계로 아이만 낳고 관계를 이어가고 있죠.


이전에 휴 그랜트는 19세 연하인 팅란 홍 이라는 감독 겸 배우와 두 아이가 있는데

역시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였죠.

논란은 이때.

둘째의 임신 시기와 현재 여친인 안나의 첫째 임신 시기가 비슷하다는 사실.

ㅎㅎㅎ








휴 그랜트는 한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아이들에게 유산을 물려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는데요

당신의 돈을 아이들에게 줄 경우 99%의 확률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 이라고 믿는 다고 해요

그래서 양육비는 주고 있으나 추후 자신의 아이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고 싶다고 했어요


또한 2012년 아이의 출산 후에 아빠가 되는 것이 스릴있다고 말한 그.

왜 결혼은 하지 않나 모르겠네요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고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나봐요.

그럴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