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사실혼 여성 가택 무단 침입! 또 논란 일으킴.
이번에도 낸시랭의 남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낸시랭의 남편인 전준주씨가 가택 무단 침입을 시도하여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 입니다.
에효..
일주일에 벌써 몇번이나 언급이 되는지...
이제 안타까운 뿐이네요.
낸시랭의 남편이 왜 남에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려고 했냐면
어떤 타인의 집에 낸시랭 남편의 옷과 짐이 있어서 가지고 나와야 하는데
집 주인이 연락이 통 되질 않으니
하는 수 없이 열쇠전문가를 불러서 문을 따고 들어갔었던 것.
그런데 문제는.
이 타인의 집이
낸시랭 남편 전준주씨와 사실혼 관계 논란이 있었던 사람의 집 이었다는 것 입니다.
낸시랭은 한 언론사를 통해서 직접 말하길
"
사실혼 관계가 아닌 비즈니스 관계 였고 한 침대도 사용한 적이 없는 사이
"
라며 강력하게 주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일단 문제는
이미 과거에 가택 침입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는 겁니다.
먼 과거가 아니라 불과 지난달. 그것도 12월 30일에......
그런데 왜 다시 침입을 해야 했느냐는 거죠....
정말 사소한 이유로.
옷과 짐을 가져가려는 이유로.
안그래도 논란인 사회적 이슈를 또 만들었어야 했나 싶은거죠..
그런데.. 장자연관련 서류도 그 집에 있었다죠.
여러모로 챙길 물건들이 많았나봐요.
!!
일단 알아두셔야 할 것은
낸시랭의 말에 이하면 가택 침입한 집은 남편인 왕진진의 집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혼을 주장하는 여성이 집에 들어가서 일부러 짐과 옷을 빼가지 못하게
현관 비밀번호를 바꾸고 일부러 연락을 안 받는 등의 일로 억지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다고 합니다.
"
낸시랭이 직접 남편의 주소지를 확인시켜주기 위에 신분증과 인감증명서를 찍어서 보여주기도 했어요
작년인 12월 30일.
전준주씨는 타인의 집 현관문을 파손한 후 침입하여 서울 강남 경찰서에 입건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1월 7일에
저녁 7시 30분쯤 서울 역삼동의 빌라로 전준주씨가 열쇠 수리공을 불렀고 현관문을 강제로 열려고 했습니다.
당시 역삼동 빌라에는 집 주인이 있었고 억지로 문을 열려는 소리에 비명을 지른 후 경찰에 신고!
근처 서울 강남 경찰서 역삼지구대 경찰들이 이 빌라에 출동!
전씨는 경찰 출동을 알고 황급히 그 자리를 떠났다고 목격자들에 의해 알려졌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사소한 이유지만
집에 있는데 밖에서 누가 문을 열려고 하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안그래도 저희집도 밤에 누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막 누르는데.
몇 번 틀리니까 그 뒤로 조용...
당시 혼자 집에 있었던지라 어찌나 무섭던지.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두근두근 심장이 졸았어요.
그래서 이 역삼동 빌라의 집 주인은 또 다시 자신의 집에 침입을 하려고 해서 극도로 불안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그래서 현재 경찰에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하는 등 신변을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사실혼관계로 보도된 사람의 집에
연달아 불법 가택침입을 해서 논란에 불을 지핀 상황.
세상에 알려진 공인으로써 신중하지 못한 행동에 씁쓸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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