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단역 여배우 사망, 마약 투약 수사 중.

30대 단역 여배우 사망, 마약 투약 수사 중.

서울의 강남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여성 한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 했어요.

그런데 숨진 이 여성이 단역 배우 출신 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마약 투약의 정황이 의심된다고 하여 수사에 나섰다고 하네요.

지난 13일 저녁 7시 25분 경.

서울 논현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가 숨졌다는 신고를 경찰에 하게 됩니다.

이 오피스텔에는 남녀 4쌍. 

그러니까 총 8명의 남녀들이 있었는데

그 중 여성 1명이 사망..........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이 마약을 투약한 것 같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해당 오피스텔에서 이 사건을 목격한 사람의 말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입구를 통해 경찰관 3명이 들어갔으며

구급대원들도 여러명 들어갔고

잠시 후 한 여성을 들것에 싣고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차가 8대나 왔었다고 하는데요

오피스텔의 경비원은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다친 사람이 있어서 구급차에서 싣고 갔다고 했다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숨진 여성은 30대의 단역 배루 출신인 여성이었는데

한 남성과 방 안에 있다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가 보였고

돌연 숨진 것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자세한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타살 흔적은 보이지 않고 있어 사망 경위를 수상히 생각하여 시신을 부검하고, 누군가의 폭행이 있었는지 

추가 범행과 관련한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숨진 여성과 함께 있던 나머지 7명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여성의 사망 경위를 추궁했고, 마약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네요.

일부가 마약을 한건지 전부가 마약을 한건지 

아직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져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