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셋째딸 이름 공개 '시카고 웨스트'
참
독특해.
참 편한 삶이야.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현지 시각 1월 19일에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위 사진 처럼 '시카고 웨스트' 이름을 뙇! 하고 올렸어요.
최근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의 이름을 지었다는 거죠
시카고 라고....
킴 카다시안의 트위터를 보면 막내딸 시카고의 애칭으로 샤이라 부르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샤이 CHI 는 시카고를 뜻하는 별명(?) 중 하나에요.
자신의 트위터에 노스, 세인트, 그리고 샤이
라고 썼어요
시카고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세컨드 시티, 윈디 시티라고도 부른다네요
그리고 샤이 타운 이라고도 한데요.
왜 시카고라고 지었냐고 누가 물어봤을까요
킴 카다시안이 말한 이름의 유래는
남편 칸예의 고향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카니예 웨스트가 말하길
먼저 시카고에 경의(존경한다는 의미)표한 후
2007년 고인이 되신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막내딸의 이름을 시카고로 정했다
칸예 나이 3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어머니가 시카고 스테이트대학 교수로 부임한 후 쭉 시카고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이 부부 첫째딸이름은 도저히 이해불가에요.
아빠 성을 따랐는데
서쪽을 의미하는 '웨스트'가 성이고 북쪽을 의미하는 '노스'가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북쪽서쪽 이죠.
아 뭐지 북서쪽이라고 하는게 맞는지....어쨌든 이상해.
이건 저만 이상하다고 생각한게 아니고 이름 공개 당시에 현지 사람들도 이상하다고 지적했었어요.
둘째아들 이름은 성인(지혜와 덕이 매우 뛰어난 본받을 만한 사람)을 뜻하는 세인트.
이쁘네요 세인트.
막내딸은 시카고...
이번 막내딸 이름 역시 제 생각에는 좀 이상하다고 생각들어서 현지 반응을 살펴봤어요
위에 사진에서 보이듯이 웨스트 시카고 라는 병원도 있네요
현지 사람들 반응도 이름이 멍청하다는 둥
시카고 산지 3일째인데 아기의 이름을 딴 도시가 있다는 등 비꼬고 조롱하는 분위기에요
이상하다고 하네요 외국 사람들도.
킴 카다시안의 자매인 클로에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도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클로이 말고 카일리 제너 첫째 아이인데 과연 무슨 이름을 지어줄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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